(주)큰사람커넥트가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 일대에서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회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큰사람커넥트는 2019년부터 5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양준혁 야구재단과 유플러스 MVNO운영팀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 속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들 위해 함께해준 양준혁 야구재단과 유플러스 MVNO운영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지적 장애인 골프협회 기부,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