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천 장을 직접 전달했다.

큰사람커넥트는 2019년부터 올해로 3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양준혁 재단이 주최한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큰사람커넥트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